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적격인수후보에 선정된 애경그룹이 인수후보 중 유일하게 항공운송산업 경험이 있는 전략적 투자자라며 경쟁력을 자신했습니다.
애경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국내 1위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은 취항 13년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LCC로 성장하며 항공산업 경영능력을 검증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의 경영노하우와 제주항공의 경쟁력을 자산으로 다수의 재무적 투자자와 인수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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