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리츠나 펀드 같은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이 5천만 원 한도로 3년 이상 공모형 리츠나 부동산펀드에 투자해 배당소득을 얻으면 분리과세 혜택을 받고, 세율도 현행 14%에서 9%로 낮아집니다.
또 역사복합개발과 역세권 개발, 복합환승센터 등 공공자산을 개발하거나 시설운영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때 공모 사업자나 공모자금을 활용한 사업자를 우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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