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제은행자본규제 기준인 바젤Ⅲ 규제 개편이 마무리된 가운데 국내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 BIS 비율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17개 은행의 현재 자산구성 유지를 가정할 때 은행 BIS 비율은 소폭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금공급 위축 등 부정적 영향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바젤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열린 금융감독기관장·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바젤Ⅲ 규제 개혁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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