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최근 국내 경제 주요 동향은?
A. 한국 경제 전반적으로 회복세 국면
A. 추세적인 성장세 이어갈지는 미지수
A. 작년 3% 성장은 수출과 재정지출이 이끌어

·총수출 및 반도체 수출
(자료:한국무역협회 / *증가율은 전년대비)

2016년 2017년 증가율
총 수출 4,954억 달러 5,739억 달러 15.8%
반도체 수출 622억 달러 979억 달러 57.4%
반도체 제외 수출 4,332억 달러 4,760억 달러 9.9%

Q. 올해 경제 성장률 2.5%→2.8%로 올린 이유는?
A. 세계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경기 호조
A. 작년 10월 이후 사드 문제 다소 완화

Q. 한국 수출 경기 호조세 지속할까?
A. 한국경제, 선진국 흐름 확인 후 움직여
A. 올해 세계경제 신흥국 주도로 회복
A. 수출경기 개선이 전체 성장 견인할 것
A. 작년 대비 수출 증가율은 낮아질 것

Q. 한·중 관계 개선, 경제 영향은?

-한·중 교역 추이
(단위:억달러 /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2,136
2015년 2,091
2016년 1,914
2017년 2,175

A. 중국의존도 높은 기업 실적 개선 기대
A. 그러나 ‘잠깐 숨통이 트이는 수준’일 것
A. 중국시장 정체 및 중국 내에서의 경쟁 심화

Q. 올해 내수 경기의 가장 큰 리스크는?
A.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 같이 올라
A. 금융부채 가구,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A. 건설업, 부동산 경기 냉각 영향
A. SOC 예산 감소로 토목 부문 침체 예상
A. 건설업, 국내 산업 중 가장 리스크 높아

Q. 환율과 유가 등 경기 회복세 막아설 요인은?
A. 3고(고금리, 원고, 고유가)로 가계?기업 부담
A. 노동 부문 개혁, 기업 경영 여건 악화
A. 기업 실적 부진 및 고용 위축 등 부작용

Q. 경기 확장세 유지 위한 대응 방안은?
A. 수급 안정에 바탕을 둔 부동산 정책 필요
A. 혁신성장 통해 경제 활력 제고
A. 품질 경쟁력 확보 위한 자본축적 필요
A. 경험 많은 고령 인력 활용도 방법

현대경제연구원 이동근 원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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