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달 FOMC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가 향후 미국 경제 회복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CNBC에 따르면 대부분의 회의 참가자들은 FOMC 의사록에서 연방 세제개편이 향후 2년 간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 전망치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판단했습니다.
회의록은 "많은 참가자들은 감세에 대한 전망이 소비자들의 지출을 늘리는 요인으로 해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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