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전국의 주택 매매 중위가격이 처음으로 3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중위 매매가격은 3억259만 원으로 전달의 2억9천978만 원보다 281만 원 올랐습니다.
전국의 주택 매매 중위가격이 3억 원을 돌파한 것은 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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