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숙성한우에 이어 숙성 삼겹살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238㎡규모에 최대 117톤의 물량을 숙성할 수 있는 '이마트 후레쉬센터'의 저장고를 사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적의 숙성기간을 찾아내기위해 1주, 2주, 5주 등 각각 다른 기간 동안 삼겹살을 숙성하여 맛을 보는 등 자체 테스트를 통해 가장 맛있는 숙성기간인 '15일'을 찾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웻에이징 삼겹살'의 가격이 100g에 1천800원으로 대규모 숙성고 덕에 일반 삼겹살 가격과 크게 차이가 나지않는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는 10일까지 9대 카드사와 제휴해 해당카드로 결제할 경우 100g당 1천44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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