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 관련 대책 논의 조직인 TF팀을 확대했습니다.
산은 관계자에 따르면 TF는 구조조정팀, 인수·합병팀, 대외협력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됐습니다.
구조조정팀과 인수합병팀은 금호타이어의 정상화 방안을 검토하며 매각 관련 전반적인 사안을 살펴보는 등 각각의 업무에 집중하게 됩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달 금호타이어 정상화 방안을 내놓으려 했지만 논의가 길어지며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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