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원 10명 중 6명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따라 일자리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경제연구소가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은행원의 62.2%가 로봇과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직무가 대체되는 시기를 2025~30년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제1금융권 임직원 가운데 설문조사에 응답한 3769명이 예상한 결과입니다.
특히 2025년 직무가 대체된다고 예상한 응답자가 38.6%로 가장 많았고 2030년 비중이 23.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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