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대전망 특집] 2018 경제 대 전망 글로벌 훈풍에 한국도 ‘꽃길’?

Q. 2018 글로벌 플러스 경제성장 이어가나?

·IMF 2018 주요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세계 성장률 3.7%
한국 3.0%
미국 2.3%
중국 6.5%
일본 0.7%
유로존 1.9%
신흥국 4.9%

A. 미국, 세계 경기회복의 ‘엔진’ 역할
A. 중국, 작년보다는 경기 둔화 염려
A. 일본, 금융위기 이후 최대 성장률
A. 유럽, 국채부담?낮은 생산성에도 단기적 회복세

Q. 주요국 중앙은행들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
A. 파월 의장, 옐런의 정책 기조 이어갈 것
A. 트럼프 감세정책 영향, 경기과열 가능성
A. 미국이 예상보다 빨리 금리인상 가능성
A. 유럽·일본, 미국과 독립적으로 움직일 것
A. 낮은 인플레이션…금리인상에 ‘소극적’

Q.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통상마찰 우려는?
A. 한국 수출 증가하면 미국과 통상마찰 증가
A. 비 미국인이 투자한 미국법인, 전략적 제소
A. 한미FTA 협상 본격 시작…마찰 증가 가능성

Q. 한국 경제성장률 3.0% 가능할까?
A. 수출 증가에 비해 민간소비 증가 미미
A. 세계경제 활성화로 수출 증가추세 유지
A. 올해 추경예산 없을 것으로 예상

Q. 작년같은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하기 어렵나?
A. 2017년, 지난 2년간 마이너스 수출에 대한 회복
A. 작년보다는 낮지만, 비교적 높은 수출 예상

Q. 부동산보다는 증시 기대감 높은데?
A. 정부 정책으로 부동산 투자 더 어려워져
A. 서울지역, 근본적으로 실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A. 부동산에 들어갔던 유동성…일단 증시로 갈 것

Q. 코스피 3,000?코스닥1,000 가능할까?
A. 주식 증가세는 단기적으로 유지할 것
A. 사상최대 수준 유지는 미지수
A. 2017년 보다 더 좋기는 어려울 것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양준석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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