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우 풀무원 총괄CEO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풀무원은 1984년 창사 이래 33년간 오너 경영시대를 마감하고 전문경영인이 경영을 총괄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효율 신임 총괄CEO는 1983년 풀무원에 사원1호로 입사해 34년 만에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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