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KTB투자증권 부회장이 KTB투자증권의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권성문 회장과 지속해온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부회장은 우선매수권 행사를 통해 권 회장이 보유한 주식 1천324만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기준으로 부회장의 지분은 14%에서 32.76%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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