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초 각계각층 인사를 두루 만나 집권 2년차를 맞는 소회를 전할 예정입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내일(1일)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선정된 인사와 함께 해맞이 산행을 합니다.
산행 뒤 이들과 떡국을 함께 먹으면서 덕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같은 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 순직 유가족 자녀,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실무자, 동남아 국가 총영사관, 주한미군 등 각계 인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신년 인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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