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정봉주·용산참사 관련자 등 6천444명

정부가 새해를 앞둔 29일 정봉주 전 의원과 용산참사 관련자 25명을 포함한 6천44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운전면허 취소·정지·벌점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도 병행대 특별사면 대상자를 포함 165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정부는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조기에 복귀할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며 "경제인 공직자의 부패범죄, 각종 강력범죄를 사면 대상에서 배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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