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통신 5G의 주파수 경매가 내년 6월 진행되고 2020년까지 지하철 와이파이 속도를 지금보다 100배 향상시키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28일) 열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3차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5G 전국망이 구축될 것으로 보고,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 6월 5G 주파수 경매를 할 예정입니다.
또 사회인프라 주파수를 확대해 초고속 무선백홀 주파수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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