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물가가 1.9% 오르며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2.2%를 기록한 이래 5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장바구니 물가는 더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5% 올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