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근로자가 전년보다 5만7천명 늘어난 65만3천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신고자 중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한 근로자는 5만3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9.6%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은 3천360만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