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강남4구에는 올해보다 25% 증가한 분양물량이 쏟아지면서 대형사 브랜드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년 서울 강남4구에는 총 6천875가구가 일반분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올해 분양한 5천483가구 대비 25% 증가한 수치입니다.
내년 강남4구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이 일원동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하고,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는 삼성물산이 맡는 등 대형사 브랜드가 치열한 분양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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