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직접고용 시정지시와 관련해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상생할 수 있는 대안으로 설립된 '해피파트너즈'의 직원 수가 4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상생기업 '해피파트너즈'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직원이 26일 기준 신입직원 430명을 포함해 4천152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해피파트너즈 직원들은 기존 협력업체 소속일 때보다 평균 13.1% 늘어난 급여를 이달부터 소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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