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27일) 박 전 대통령의 100차 공판에서 김 회장 등 1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김 회장, 신 회장과 함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창근 SK이노베이션 회장 등 13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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