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전 폭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1만6천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월드코인인덱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7일) 오전 2시1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5.32% 오른 1만6천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20일과 21일 30% 가량 폭락한 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1만3천~1만4천달러 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이었지만 닷새 만에 1만6천달러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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