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8일부터 1월 17일까지 142개 전 점에서 '박싱데이' 연말 쇼핑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 가공식품, 생활용품, 유아동·성인남녀 패션 상품 등 1천300여 종의 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합니다.

300여 종의 상품을 1천 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10+1'으로 확대했고, 완구·문화·리빙·인테리어상품도 2개 또는 3개를 1만 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을 진행합니다.

또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3일간 전국 23개점 쇼핑몰에서 겨울 박싱데이 최종 가격행사를 마련해 20여 개 패션잡화 브랜드숍에서 선착순 타임세일 1만 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회사 측은 한 해 고마운 사람들에게 상자(Box)에 선물을 담아 나눠준 데서 유래한 박싱데이를 맞아, 올 창립 20주년 한 해 동안 받은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대규모 쇼핑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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