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매력에 우량채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지난달 BBB급 이하 회사채가 한 건도 발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중 공모를 통한 기업의 회사채 발행규모는 10조2천32억 원으로 전달보다 4.2%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무보증 일반회사채 발행규모가 1조8천100억 원으로 전달보다 3.4% 감소했습니다.
우량채인 AA급 이상이 1조4천400억 원으로 전체의 79.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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