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세를 이어가던 소비자심리지수가 석달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중 소비자심리지수는는 110.9로 전달보다 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금리인상이 본격화돼 이자 상환 부담 등이 확대되면서 가계의 생활형편이 다소 빠듯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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