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동원엔터프라이즈 박문서 경영지원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8년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박문서 사장은 동원그룹은 재무·기획 전문가로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설립과 스타키스트, 테크팩솔루션, 동부익스프레스 등 인수합병 에서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 동원그룹은 황종현
동원F&B 유가공본부장을 부사장으로, 노정기 스타키스트 경영지원실장을 전무이사로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1명, 전무이사 1명, 상무이사 6명, 상무보 10명의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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