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오너 일가가 보유한 계열사를 줄이는 내용의 지배구조 개선에 나섰습니다.
태광그룹의 계열사인 상품권 업체 한국도서보급은 티시스의 투자사업 부문과 쇼핑엔티를 내년 4월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한국도서보급은 이호진 전 회장이 51%, 아들 현준 씨가 4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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