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산업의 총자산 규모가 1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보험사의 총자산은 생명보험사 782조 원, 손해보험사 252조 원 등 총 1천34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보험산업 자산규모는 지난 1997년 총자산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2003년에 200조 원으로 증가했고, 2010년 500조 원을 넘어선 뒤 6년 후인 지난해 1천조 원을 웃돌았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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