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1억 원 이상 주문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1억 원 이상 주문은 1만19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증가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전체 주문에서 1억 원 이상 주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0.30%에서 올해 0.37%로 커졌습니다.
거래소는 "코스피가 하반기 2500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활황으로 1억 원 이상 주문 건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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