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제개혁으로 현지에 진출한 일본 자동차 기업이 큰 혜택을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세제개혁에 따른 일본 기업의 얻는 법인세 감소 이익은 약 4000억 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조8128억원입니다.
특히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경우 2019년 3분기 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도요타 405 억엔, 혼다 286 억엔, 닛산 183 억엔 등으로 세제혜택을 볼 것으로 노무라 증권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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