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합병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금융위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의 합병 인가 신청에 대해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1월 PCA생명 지분 100%를 1천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합병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ING생명을 제치고 생보업계 5위로 도약하게 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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