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국산·수입차 131개 모델 자동차 보험료가 인하하고, 47개 모델은 인상됩니다.
보험개발원은 내년도 자차보험료 책정기준이 되는 차량 모델 등급을 산출해 전체 288개 모델 중 178개 모델의 등급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모델등급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종별로 손상 정도나 수리 용이성, 부품가격, 손해율 등을 따져 등급화한 것으로 자차보험료 기준이 됩니다.
차량모델등급은 1~26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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