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이 공직 부패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7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7'에 따르면 지난해 공직 사회의 부패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은 62.3%였습니다.
국민들이 전혀 또는 별로 청렴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국회'가 89.8%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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