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화 강세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환변동 보험 지원 확대가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환변동 보험 지원 확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경우 현행 0.02~0.03%의 일반형 환변동 보험료를 50% 할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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