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과 KB국민은행이 제휴를 맺고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양사는 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편의점 속 생활 금융'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내년 1월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ATM기를 KB국민은행 ATM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입출금과 이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KB국민은행 영업시간 내에는 세븐일레븐 ATM에서도 수수료가 면제되며, 영업시간 이후에는 KB국민은행 기존 수수료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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