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의 기업 분할 공시가 지난해보다 75%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분할공시는 14건으로 지난해보다 75% 늘었습니다.
분할공시는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2배 증가했는데 기업들이 몸집 쪼개기를 활발히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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