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이 이달부터 전세금보장신용보험 보험료 결제 시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기간을 확대합니다.

SGI서울보증은 신한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BC카드·NH농협카드 등 5개 카드사와 협의해 7월 3일부터 개인고객이 전세금보장신용보험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무이자 할부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적용받을 수 있게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국민, BC카드 외에는 무이자할부가 불가능했습니다.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세입자가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보험사가 전세금을 대신 반환해 주는 상품입니다.

SGI서울보증 홈페이지내 간편 조회서비스를 이용하면 임대차계약 체결 전에도 자신의 보험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세금보장보험은 전국 72개 지점과 단종보험대리점(공인중개사) 65개를 포함한 1천여개 대리점을 통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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