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국 달러화를 단기 운용할 수 있는 펀드 신상품 '신한BNPP 달러화 단기인컴증권투자신탁(USD)'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BNPP 달러화 단기인컴증권투자신탁'은 달러 보유고객의 투자 수요를 고려해 신한은행과 신한BNPP자산운용이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한 상품으로 미국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환헤지 거래시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은행 측은 기존 외화정기예금 외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고민하던 고객들의 달러 단기 투자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국내 MMF를 운용자산으로 이용해 안정적인 수익률 경쟁력을 갖췄고, 투자시점에서 정해진 환율에 의해 달러로 다시 환전이 이뤄져 환헤지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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