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경기 부진이 외환위기 이후 최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경제연구원의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전망치는 95.6으로 14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했습니다. .
추경 집행 가능성 등에도 휴가시즌에 따른 생산 차질 우려와 대외 불확실성 등의 여파로 기업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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