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가 다섯 달 연속 10% 이상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 수는 3만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4월을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로 현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연간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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