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 반응은?
A. 서울 강남권 중심으로 출렁이는 부동산 시장
A. 대표적 재건축단지 잠실주공5단지도 거래 끊겨
A.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 “다주택자 전수조사 할 것”
A. 일부 다주택자, 대처 방안 상담 문의

Q. 새 정부 출범 후 집값 급등, 원인은?
A. 이전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 영향
A. 서울·부산·세종 인기지역에 수요 몰려
A. 저금리 기조, 수익 찾아 부동산으로 유입
A. ‘갭투자’ 유행으로 집값 올린 측면 있어

Q. ‘6.19 부동산대책’에 대한 평가는?
A. 대출규제에서 실수요자를 배려한 점 바람직
A. 8월,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 예정
A. 문재인 정부, ‘대출 조이기’ 더 심화될 것

Q. 하반기 강남 4구 집값 잡힐까?
A. 금리인상과 정부규제…집값 안정세 나타낼 것
A. ‘투기과열지구’, 8월 대책에 포함 가능성 높아

·투기과열지구
- 주택가격상승률이 물가상승률 보다 현저히 높거나
투기가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지정
- 최장 5년간 분양권 전매 금지
- LTV·DTI 40% 적용 등 14개 규제 한꺼번에 적용

Q. 강남4구 외에 집값이 오를만한 지역은?
A. 강북 뉴타운 등 재개발 쪽으로 옮겨가는 추세
A. 서대문구 북아현·가재울·은평구 수색증산·응암
A. 초과이익환수제 적용 안 되는 지역

Q. 올해 상반기 주택시장의 특징은?
A. 강동·송파 등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 주도
A. 수도권 신도시는 시장을 이끌 호재 부족
A. 부산, 해안가 고가 아파트 상승세 주도
A. 세종, 정주 요건 개선 및 대선 기대감으로 상승
A. 강원도, 원주-강릉 복선전철 개발 호재로 상승
A. 경상·충정권, 공급과잉 리스크로 하락

Q. 하반기 부동산 시장, 양극화 이어지나?
A.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비수도권 양극화 심화
A. 하반기 주택가격 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아
A. 서울·수도권, 국지적 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것
A. 지방, 과잉공급과 경기침체로 가격 하방 압력↑
A. 부산·세종, DTI 규제로 오름폭 둔화될 것

Q. 부동산 경기에 대한 장기적 전망은?
A. 서울, 정점을 향해 달리다가 숨고르기 중
A. 지방, 하락 전반기에 접어든 모양새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단위:가구)

7월 8월 9월
서울 2,025 4,137 721
지방 20,061 13,209 21,915
수도권 17,475 23,561 10,996

(자료:국토교통부)

A. 서울, 정부 규제 후 다시 상승세 이어갈 것
A.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주택공급 악재
A. 수요 일정한데 공급 줄면, 집값 상승 불가피
A. 부동산, 물가상승률 정도만 오르는 것이 적당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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