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에서 포천 간 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에 오는 30일 개통됩니다.
이 고속도로는 구리 토평동과 포천 신북면을 잇는 44.6㎞ 본선 구간과 소흘 분기점에서 양주 옥정지구 6㎞ 지선 구간으로 건설됐습니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2배 수준으로 책정됐는데, 최장구간44.6km 주행 시 승용차 기준 3천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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