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이 해커들의 디도스 공격을 막기 위해 홈페이지의 해외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보증보험은 27일부터 30일까지 해외에서 회사 홈페이지를 접속하지 못하도록 일시적으로 접속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융결제원과 수협, 지방은행 등 20여곳의 금융회사들은 국제 해커집단으로부터 디도스 공격 협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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