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기업 중 처음으로 아마존과 손잡고 핀테크 사업 강화에 나섭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신한금유지주 회장은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시애틀 소재 아마존 본사를 찾아 핀테크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은 핀테크 사업 전반에 관한 양사의 협업을 추진하고 아마존이 운영하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 아마존페이와 제휴를 맺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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