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가 각각 5천억 원씩 교차 지분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두 회사는 국내외 디지털금융 비즈니스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략 제휴의 핵심은 두 회사가 상대방 회 사 자사주를 각각 5천억 원씩 교차 매입하는 내용입니다.
두 회사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디지털금융 사업 공동 진출을 비롯해 금융 관련 인공지능(AI) 공동 연구, 국내외 첨단 스타트업 공동 발굴·투자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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