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6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1.1로 2011년 1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1포인트 상승하며 2월 이래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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