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원유 펀드가 줄줄이 손실을 내고 있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 50억 원·운용 기간 3개월 이상 커머더티형 펀드의 최근 한 달간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원유 펀드가 나란히 수익률 하위 1위부터 3위까지를 차지했습니다.
삼성WTI원유특별자산1(A)은 -16.54%의 수익률로 손실이 가장 컸습니다.
다음으로 삼성KODEX WTI원유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가 미래에셋TIGER원유선물 특별자산상장지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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