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새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대감에 주가 상승?
A. 선진국들은 십여 년 전부터 재생에너지 비율 높여
A. 우리나라도 원자력·석탄 발전의 환경문제 대두
A.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선진국 흐름 반영

Q.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풍력시장 전망은?
A. 2030년 까지 전력대체율 20% 확대
A. 16~18GW 규모의 풍력발전설비 설치 예상
A. 총 50조원, 연간 4조원 이상의 시장 열려
A. 국내 풍력터빈기업, 수출에 필요한 실적확보
A. 규제 완화·사회수용성 확대 제도 마련 필요

Q. 선진국 풍력시장 상황은?

·주요국 풍력발전 시장 규모 (단위:GW)

중국 23
미국 8
독일 5.2
인도 3.6

(2016년 기준)

A. 국내 제품 자체의 기술력은 유럽 못지 않아
A. 정책 효과로 시장 확대되면, 단기간 기술 성숙화

Q. 유니슨이 풍력시장 진출한 1999년 당시 상황은?
A. 당시, 민간자본 중심의 풍력단지 전무
A. 1984년 설립, 진동·소음방지 분야 제품 공급
A. 기후·풍속 여건 비슷한 독일의 풍력산업 검토
A. 추후 정부의 차액지원제도·FIT제도 정립
A. 개발착수 5년 만에 영덕·대관령에 풍력발전단지 준공

Q. 현재 국내 풍력시장 규모는?

· 국내 풍력발전기 누적설치 실적
- 약 530기 / 1031MW
- 최근 3개년, 212기 / 473MW

=>이 중 ‘유니슨’이, 59기 / 85MW로
설치 실적 1위 (최근 3년 기준)

A. 전남 영광·강원도 정암리 등에 120MW 사업 진행 중

Q. 잇따른 해외 수주 소식, 자세한 내용은?
A. 중국1위 ‘골드윈드’와 246억원 규모 계약 체결
A. 국내 타워시장도 해상풍력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A. 일본?동남아시아에 역량 집중하여 수주영업

Q. 4MW급 시제품 준비 상황은?
A. 육상 터빈 운송·설치문제 해결, ‘모듈식 설계’
A. 해상풍력발전에 적합하도록 설계
A. 해상풍력시장 진입을 위해 최선 다할 것

Q. 유니슨의 추후 계획과 비전은?
A. 현재의 사업 환경, 그 어느 때보다 밝아
A. 한국풍력발전에 기여하는 기업 될 것
A. 국가산업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

유니슨 류지윤 대표by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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