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상장사들의 타법인 주식 취득금액이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타법인 주식 취득공시는 총 181건, 취득금액은 17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타법인 주식 처분금액도 4조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타법인 주식 취득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삼성전자로 9조3천억 원 이상의 삼성전자미국법인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