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2012년 매각된 이후 5년 만에 금호고속을 되찾았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인 금호홀딩스는 칸서스 PEF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 100%에 대한 콜 옵션을 행사해 총 매입금액 4천375억 원에 금호고속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고속 인수 자금은 금호홀딩스 자체 보유 자금 2천525억 원에 인수금융 1천850억 원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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