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화하는 글로벌 마켓, 월가엔 지금 무슨일이?
간밤 핫한 이슈를 집중 분석, 관련 국내외 종목의 투자 전략까지 한방에 제시합니다!

<출연자 : 경희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김상국 교수>

Q. 최근 유가의 흐름은?

A. 원유 재고 감소, 최근 급락의 반작용의 모습으로 소폭 상승함
A. 여전히 올해 고점 대비 20%가량 하락한 상태임

Q. 미국 셰일 가스 채굴 전망은?

A. 미국, 당연히 지속적으로 셰일 가스 채굴할 것임 예상함
A. 셰일가스 생산비 급감함 (60~70$→40$ 대)
A. 셰일 가스 생산량은 미국 오일 생산량의 절반임
A. 미국, 셰일 가스 감산은 이유가 없는 상황임
A. 트럼프의 친 에너지 정책 수혜로 인식할 수 있음
A. 미국은 2015년에 40년 만에 석유 수출 금지 해제함
A. 파쇄 기법인 셰일가스를 생산하면 환경오염에 영향이 감
A. 지하 지각 파괴, 지하수 오염, 화공약품 오염 등의 환경 오염이 나타남

Q. 유가 하락의 또 다른 원인은?

A. 비OPEC 국가, 특히 미국 등의 석유 생산이 증가함
A. 사우디와 소련은 대폭 감산의 어려움이 있음
A. 감산 제외 국가인 리비아ㆍ나이지리아 생산량이 증가함
A. 지난 3년 간 과잉 생산으로 인한 재고가 있음
A. 세계 경제 확산 기대감이 감소함에따라 석유 투기 수요 감소함

Q. 리비아ㆍ나이지리아, 증산 이유는?

A. 리비아ㆍ나이지리아, 내전 등으로 감산 제외 국가임
A. 리비아ㆍ나이지리아, 수출 상품은 오직 석유뿐인 상황
A. 전쟁 비용, 석유 수출로 감당하는 모습. 이는 러시아도 유사함

Q. 유가 안정화 가능할까?

A. 장기적으로 유가 안정 찾을 것으로 예상
A. 수요 급증과 공급 감소는 오히려 유가에 악영향을 미침
A. 올해 50 달러 근처에서 안정화 예상함

Q. 유가 약세로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는?

A. 유가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 물가 영향에 미미함
A. 수요 증감과 다른 원자재 가격 등이 불안 요소임

Q. 유가 약세가 국내 수출 기업에 미치는 영향?

A. 유가 약세는 국내 기업 수출에 호재임
A. 과거에는 고유가가 수출에 유리함
A. 국내 주요 수출 국가인 개도국에는 유가 안정이 호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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